-
[맛대맛 라이벌] (24) 떡
추석엔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느라 되레 식당은 한산해지기 마련인데요. 유독 북적이는 곳이 있습니다. 바로 떡집입니다. 추석을 앞두고 떡집을 소개합니다. 한
-
[맛대맛 라이벌] (24) 떡 - 전통떡집 vs 떡 카페
추석엔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느라 되레 식당은 한산해지기 마련인데요. 유독 북적이는 곳이 있습니다. 바로 떡집입니다. 추석을 앞두고 떡집을 소개합니다. 한
-
건대 떠나는 송명근 교수 "중국도 가지만 한국서 개원"
카바(CARVAR)수술(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)법을 개발한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7일을 마지막으로 건국대병원을 떠난다. 그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. 현재까지
-
우유병 때문에 공항서 부당대우…여성에 7만5000달러 배상 판결
아기 엄마들의 승리?’ 4년 전 모유병을 들고 피닉스 스카이 하버 공항에 갔다가 연방교통안전국(TSA) 요원에게 부당대우를 받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던 허모사비치 거주 여성이 “승소했
-
[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] (8) 요르단 마다바에 있는 킹스 아카데미
1 요르단 킹스 아카데미의 졸업식 모습. 설립자인 국왕 압둘라 2세가 졸업식 때마다 찾아 연설 한다. 강남통신이 '엄마(아빠)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' 시리즈를 연재합니다. 세계
-
16년차 아이돌, '작은 신화' 찾아 나섰다
‘신화방송’에서 전국의 작은 영웅들을 찾아 나설 신화의 신혜성·앤디·에릭·전진·이민우(사진 왼쪽부터). 김동완은 뮤지컬 일정과 겹쳐 이번 방송에서 빠지게 됐다. [사진 JTBC]
-
“자존심 강한 탈북자들 한국선 무시당해, 미국선 지원 미비로 절망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저기 어디 두만강이 있을 텐데. 원철의 등엔 열 살이 채 안 된 여동생 국화가 업혀 칭얼댄다. 강을 건너 중국으로 가야 한다. 엄마는 떠났다
-
“자존심 강한 탈북자들 한국선 무시당해, 미국선 지원 미비로 절망”
저기 어디 두만강이 있을 텐데. 원철의 등엔 열 살이 채 안 된 여동생 국화가 업혀 칭얼댄다. 강을 건너 중국으로 가야 한다. 엄마는 떠났다. ‘이젠 네가 동생들의 아빠다’란 편지
-
나라에서 혜택 많이 받았어요, 이제 어려운 이웃 도와야죠
◆이레보습학원=서울 중랑구 망우3동에 위치한 이레보습학원 정문 앞. ‘착한가게’라고 적힌 현판이 보인다. 문을 열고 들어서니 자판기가 있다. 일명 ‘착한자판기’이다. 커피, 코코아
-
금메달 따면 유리 장식장 전시 예선 탈락 땐 뒷방에 다닥다닥
최고의 바이올린 제작 명인으로 꼽히는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(1644?~1737)와 주세페 과르니에리(1698~1744)의 고향인 이탈리아 크레모나에서는 3년에 한 번씩 ‘안토니오
-
그저 노래가 좋아 뭉친 그녀들, 일냈다
다른 이유는 없다. 그저 합창이 좋다. ‘서초바우뫼합창단’이 26년째 활동을 이어온 이유다. 회원 중 서초구민이 가장 많지만 강남구·송파구 등 여러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모였다.
-
“아들 없어서 …” “아들 많아서 …” 병영 뛰어든 아줌마 부대
아산 여성 예비군소대 권영숙 소대장과 이순예·김해경·이옥재·갈춘령·송맹숙(오른쪽부터) 대원이 지난 23일 아산예비군 훈련장에서 서바이벌 사격을 끝내고 기념 촬영을 했다. 아산시 여
-
“미혼모는 인권 문제 … 한국사회가 더 지원해야죠
보아스 박사는 2007년부터 한국의 미혼모들을 지원해왔다. [안성식 기자]“생각지도 못한 영광입니다. 지금도 믿기지 않아요. 미혼모 문제를 한국 정부가 진지하게 여기고, 저와 함께
-
[j Focus] 가난한 나라 차드에 학교 짓는 가수 이승철
지난 11일(현지시간) 리앤차드 스쿨의 첫 수업을 알리는 종을 치는 이승철씨. [사진=굿네이버스]가수 이승철(46)씨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. 지난 11일(현지시간) 정오 아프리카
-
가족과 떠나요, 경기도 하루 여행 │⑦ 부천
이달 중순부터 각급 학교의 방학이 시작된다. 그래서 ‘가족과 떠나요, 경기도 하루 여행’은 방학을 맞은 어린 자녀를 데리고 갈 만한 도시를 추천하기로 했다. 가장 적합한 곳이 지
-
베트남댁 '도티란앵'의 서울적응기
한국 생활 5년차인 도티란앵(29)씨는 2006년 6월 베트남에서 친구의 소개로 남편 서정현(39)씨를 만났다. 결혼을 하고 한국에 왔지만, 2년 가까이 집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
-
베트남댁 '도티란앵'의 서울적응기
showplayiframe('2011_0411_024225'); 한국 생활 5년차인 도티란앵(29)씨는 2006년 6월 베트남에서 친구의 소개로 남편 서정현(39)씨를 만났다. 결
-
학부모, 새 학기 학교 참여활동 어떻게
새 학기가 시작되고 3월 중순이 되면 학부모에게도 작은 고민이 생긴다. 학교에서 열리는 학부모 총회 참석 여부다. 참석하자니 부담스럽고 피하자니 행여 정보에서 뒤처질까 염려스럽다
-
[직장동아리 탐방] 아산시청 영어 학습동아리 ‘Enc’
아산시청 영어 학습동아리 Enc회원들. 왼쪽부터 강희권, 신승례, 윤병도, 유양순, 김지은씨. [조영회 기자] 지난해 12월 23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‘2010년도 학습동아리
-
확 바뀐 특목고 입시지형도 ④
자기주도학습지도 과정 학부모 수강생들 부쩍 는다 올해 특목·자사고 입시에 입학사정관제(자기주도학습전형)가 도입되면서 학부모들은 “챙길 게 더 많아졌다”고 말한다. “실체는 보이지
-
PREVIEW
김규연 피아노 독주회시간 7월 16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청소년 8000원(학생증 지참 시)문의 02-6303-7700피아니스트 김규연(24)
-
[커버스토리] 누나들이 떴다 오빠부대 비켜
공연장을 나서는 이들의 발걸음은 가볍다. 뭔가에 마음을 내줄 때 삶은 그만큼 가뿐하다.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장.중학교 땐 ‘소방차’의 팬이었습니다. “아이 러뷰, 아이 니쥬, 아
-
장애아동 공동체 힘겨운 겨울나기
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. 가족·연인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보내는 행복한 시기다. 하지만 이 즈음이 더욱 외롭고 춥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. 화려한 성탄장식과 네온사인의 불빛
-
[Family] 동화책으로 '감성교육' 시켜요
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.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9월 9일까지 열리는 ‘어린이 감정디자인’전을 찾은 아이들.